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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럭셔리 음감 풍부한 벨소리 말고.
최신곡 간단하게 무료로 자주 바꾸고 싶은 경우.
좋아하는 노래 틀어두고 가라지밴드로 직접 녹음하는 방법이 있다.
조용한 곳에서 녹음하면 벨소리로 쓸만하다.
노래 뿐 아니라 본인 목소리 등도 5분만에 벨소리로 만들어 개성 있게^^
짧게 자르면 문자 알림 소리.
그런데 요즘 전화기가 울리지를 않네…

#무료벨소리 #벨소리만들기 #아이폰벨소리

https://youtu.be/Srm4Ur3q9TY

Posted by 놀며빌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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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으로 폐비닐이 전세계적으로 남아 도는 모양이다.

한국정부는 대신 사재기까지 해 주고 있는 실정이란다.

쓰레기 사는 거도 한계가 있으니 마냥 정부만 기대하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이런거 녹여 건축용 방수 판넬 등을 만들면 어떨까.

물류용 파렛트 등도 괜찮을 것 같고…

#업싸이클 #폐플라스틱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8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8

 

www.sisain.co.kr

Posted by 놀며빌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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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Sun Plaza 빵빼

알거리 2020. 6. 4. 12:28

지난 10년 동안 누가 샀네, 언제 닫네 말 많던 마까파갈 HK Sun Plaza.
격리가 좀 느슨해지자마자 다짜고짜 연말까지 방빼라고 통보했답니다.
어쩌다 인연이 되어 일년 동안 점포 운영도 해 보았던 자리.
젠트리피케이션 이라고 봐야죠.
코로나에 치여 입주자 지갑에서 의욕까지 말라가는데 참 쉬지도 않고 때립니다.

#필리핀일상 #Pasay #HKSunPlaza

Posted by 놀며빌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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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범생, 흘러나오는 해박한 경제 지식, 그럼에도 겸손하게 소통하는…
슈카월드 슈카엉이 필리핀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남 몰래 연정 품던 언니에게서 눈길 한번 받는 느낌이다.
오랜 필리핀 가이드 경험에서도 새로운 필리핀을 보는 기분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NKjdkHp-78

#유튜브 #슈카월드 #필센에드가 #필리핀일상

49분 정도에 필리핀 이야기 시작합니다.

Posted by 놀며빌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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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무엇에 관심 있을까 궁금해.

녹스인플루엔서 를 통해 들여다봄.

https://kr.noxinfluencer.com/

 

JYP가 전세계 독주다.

몰앤몰 한 클립은 조회수 17억.

인류 네명 중 한명은 봤다는 계산.

훌. 륭. 하. 다.

잠시 놀란 가슴 쓸어 내리고.

필리핀은 방송사들이 상위를 랭크하고 있다.

방송사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유튜버들.

사정없이 털어 주는 똘프.

나머지 둘은 란쯔와 니아나.

 

놀라운 것은 둘은 사촌이고 같은 집에 산다.

게레로 대농장을 소유한 가족.

이제 14살인 니아나: 말하기는 부끄러워도 춤은 자신 있다며 춤추며 살고 싶다고.

 

삼양 불닭에 필리핀이 왜 열광하나 했더니 여기가 진원지였다.

불닭 챌린지 클립에 4천만뷰…

https://www.youtube.com/watch?v=i2kJUYeb1Kw

그래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즐겁게 사는 건 좋지.

이들 둘 구독자를 합하면 2천만이 넘네.

대. 다. 나. 다.

 

#불닭 #필리핀유튜버 #JYP #녹스인플루엔서 #니아나 #란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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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놀며빌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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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 유튜브 뻠쁘질 쇼셜블레이드

뭘 하던 간에 무슨 상태인지 알고 보면 좋은거.
스치듯 지나는 유튜버 화면에 빨간 간판이 있길래 추적
“쇼셜블레이드” 라는 거였다.
크롬 익스펜션으로 손쉽게 설치.

내가 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활동 상황이 한 눈에 들어온다.
심지어 그들의 수입까지 표기가 되어 상당한 자극을 준다.
이런 훌륭한 친구가 B 등급이라니…
내가 모르는 세상은 넓고, 틀릴 수 있는 일이 많다.

#유튜브 #필리핀일상 #필센에드가

Posted by 놀며빌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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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간 렌탈 포털

 

필리핀 도입 가능 사업 대한 생각이야 가지고 있어봐야 내 생각일 뿐이고 어디선가 불 붙지 않으면 그저 옛날이야기 일 뿐이라, 또 언젠가 어영부영 하던 내 모습을 자책하기만 할 터이니.

이제 나누면 작은 생각이라도 성장할 있을 것이고, 부여 잡 태어나게 고 키울 사람 있어 스스로 일용할 양식 만들거나 사회에 기여할 새로운 서비스라도 된다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주요 공간 렌탈 호텔과 숙소는 아고다와 에어비앤비 등이 과점하고 있고 코로나로 위축 되었을 아니라 이미 고래 싸움터이다. 

이에 비해 필리핀에서 시간 지불하는 특수 목적에 사용되는 공간에 렌탈은 개별 렌탈주가 고객을 모으고 있는 난해한 상황으로 개별 공간 제공자의 고객 유치는 대부분 지역적이거나 정보 공유에 상당한 한계를 지녀 자포자기하거나 용감하게 찾는 있으면 드뎌 왔네 하는 수준이다.

 

전형적인 월세 렌탈에 대한 포털은 이미 존재하며 이들은 언제든지 공유 공간 렌탈 사업에 진입할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이다. 필리핀에서 대표적인 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https://www.lamudi.com.ph/

https://www.dotproperty.com.ph/

https://www.hoppler.com.ph/

https://www.property24.com.ph/

https://www.carousell.ph/

 

주로 매매와 장기 임대 물건이 취급 대상이며 공급자의 정보 연락처를 차단하여 브로커의 거래 수수료의 창출에 목표를 두고 있어 일종의 폐쇄된 정보 시장이다.

그러다 보니 한정된 정보 개재로 사용자들은 웹에 개재된 정보만으로는 해당 물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기 어렵고 표시 가격도 협상 등을 고려해 사전에 높게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뿐만 아니라 협상 등에 있어서 주인과 구매자 사이를 오가며 거래가 지체될 확률이 높다.

현지에서 브로커라고 불리는 이들은 체결가격 상승이 수익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부동산의 임대가격의 상승을 유도하여 공급자 위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구조이다.

브로커들은 핏줄이 착한 사람이 아니면 낙수 효과를 바라며 대부분 건물주 편에 것이다. 

 

잠재 공간 사용자들도 제한된 정보로 인하여 경제적이지 않는 선택을 강요 받거나, 목적에 맞는 활동을 포기하게 된다.

건물주의 권위가 남다른 필리핀에서 사소한 공간에 대한 점유도 용납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것에 비해, 지어 다니기 좋아하는 젊은이들은 막상 함께 공간이 없으며, 높은 인구 밀도와 사적 공간이 좁은 가구 형태로 인하여 개인의 각종 작업 활동에 제약이 많은 실정이다.

따라서 특수 공간 렌탈에 관한 포털 형태의 기반이 열린다면 수요와 공급의 접점이 형성될 있다.

 

한국에서 공간 공유의 아이디어는 이미 성공적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국 특유의 투명성과 거래 시간 단축의 장점 인터넷에 오픈된 후기 등으로 고객들은 사전에 상당한 정보를 가지고 접근한다.

스튜디오, 그룹룸, 프로젝트룸, 유튜브 제작실, 단체 모임, 스터디, 작업실 등으로 쓰일 공간을 웹페이지에서 복덕방처럼 거래되도록 한다.

스페이스클라우드 https://www.spacecloud.kr/ , 쇼셜팩토리 https://www.socialfactory.co.kr/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관련 분위기는 경제 기사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4/10/1281898/

 

필리핀에서는 한국 모델을 모방해서 영문으로 홈페이지만 준비하면 바로 시작이 되지만, 공간을 내어 놓을 사람들이 모여야 하기에 초기 마케팅이 관건.

초기에는 블로그 등과 연계한 직접 포스팅으로 해당 물건을 늘려야 것이며, 직접 취재 포스팅의 경우 해당 비용을 받을 있겠다.

아직은 공간 공유가 문화적으로 익숙하지 않아서 경우에 따라서는 공간 제공의 잇점 등을 설득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할 같고 과정이 길어진다면 사업은 처음 시작한 자가 온몸으로 매를 맞게 된다.

필리핀에서 부동산 중개업소가 없는 것처럼 시장 형성이 힘들 수도 있다.

어쨌든 이름은 "Social Space" 좋겠다.

 

맨파워는 영문 기반 홈페이지 제작 관리 능력, 현지인과 문화 법규에 대한 이해, 쇼셜미디어 네트웍과 미디어 제작 큐레이팅 능력 등이 요구된다.

필리핀에서는 유능한 현지인이 있다면 한국인이 굳이 끼지 않아도 되며, 1 창업 가능한 인터넷 기반 언텍트 사업이다.

 

거래 수수료는 받지 않으면 고객 모집에 유리할 것이고, 결재를 직접 진행할 필요가 없어 이에 따른 책임과 세제 문제도 줄어 것으로 보인다.

구글 애드센스와 적정 수준으로 성장 후에 파워링크 형태의 수입이 좋을 듯하다.

대형 포털에서 시장 진입하 경쟁력을 상실할 수 있으나, 적정 시장을 먼저 형성면 인수될 수 있다.

 

시장이 활성화 되면 공간 제공의 아이디어를 공간 주인에게 제공하거나 공간을 특정 목적에 맞게 변화시키는 일이 추가적으로 가능 하겠다.

나아가 특정 공간을 점유하여 공간 개발 렌탈하는 부가 사업도 가능하다.

공간 아니라 소품과 기자재 알선 렌탈도 이어지는 선상에 있다.

스튜디오의 경우 카메라와 조명 등이 되겠고 유튜브 제작실은 방음 시설이 예이다.

코로나를 감안해 단체 공간이 아닌 개별 특수 목적 공간을 우선하는 것이 좋겠다.

 

요약하면 필리핀에서 공유 공간 제공자 입장에서는 창조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할 것이고 사용자는 새로운 경험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특수 정보 공유의 창조적인 채널 개설로 보수적인 공간 제공자들이 주도하던 공급자 시장을 공유 공간을 매개로 자유 경쟁 시장으로 변할 것으로 보인다. 락다운부터 풀려야겠지만…

 

#필리핀임대 #필리핀부동산 #공간공유 #격리일기 #필리핀일상

 
Posted by 놀며빌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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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건물과 전기료

집콕에서 우리한 더위는 에어컨을 부르는데, 격리생활 중 짜증 하나 더해주는 메랄코의 부애질.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건물을 바라보다.

단열과는 담 쌓은 필리핀 건물 구조는 그렇다더라도 저녁 바깥 바람은 그나마 시원한데 왜 집은 푹푹 찔까.
한푼이라도 아껴야 할 시국이라 안그래도 답답한데 애증의 에어컨만 쳐다보며 원망할 수는 없고.
고급 재료나 단열 시공을 한 고급 주택은 제외하고, 평민들이 일반적으로 거주하는 집을 가정하고 해결책을 찾아보자.

실제 내벽과 바닥 천정의 표면 온도를 재어보니 보드로 이루어진 천정보다 내벽의 온도가 높다.
목재의 천정은 실재 지붕의 단열 효과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집을 푹푹 찌게 하는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 열대야의 복사열은 열을 잘 담고 또 그 용적이 있어 열을 잘 잡고 있는 벽돌조 벽이라고 추정하고 이리저리 손바닥을 붙여가며 확인해 보게 된 것.

그럼 어느 정도 에너지가 어떻게 전달될까.
물론 이 모든 에너지는 태양에서 왔으며 접근 각도가 효율성을 만든다고 봐야겠지.
상식적으로 지구의 기울기와 위도를 더하고 빼보면 남북 방향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햇빛의 각도를 알 수 있었다.

이 정도 각도는 처마로 가릴 수 있는 정도였고 실제로 요즘 머리 꼭대기를 태양의 하루 움직임을 감안하면 남북 외벽은 동서 외벽의 표면 온도보다 낮았다.
동서 방향 수평으로 깊게 들어오는 태양에너지는 외벽 뿐 아니라 창이나 문을 통해 집안 깊숙히 열을 전달했다.
따라서 일단 집안으로 창이나 문을 통해 들어오는 동서방향 빛을 막아야한다.

동서 외벽 바깥쪽으로 차양벽을 설치하고 그 사이에 외부 생활 공간으로 사용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임시 방편으로 간편하게 화분이나 빨래를 걸어도 되겠다.
또 하나 방법은 동서 외벽의 예열이 어느 정도 진행된 시점에서 선풍기를 이용해 벽이 집 내부로 발산할 잠자는 열을 식히자.
그런면에서 차라리 동쪽 외벽이 오픈된 경우가 서쪽 외벽이 오픈된 경우가 복사열을 줄일 시간적 여유로 인해 좀더 나은 상황이다.
또는 말레이지아 오픈 마켓에서 많이 사용하는 물 스프레이 같은 설비가 멋지지만, 열 받은 외벽에 물을 조금씩 뿌려 두는 것도 괜찮겠다.

결론적으로
동서 외벽에 도달하는 태양 에너지를 줄이자.
선풍기, 물 스프레이 등으로 벽체가 잡고 있는 열을 날리자.
그래서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 때 그 느낌이 집안에서도 유지될 수 있도록 하자.
남아 있는 잠열이 부담된다면 취침 전 타이머를 맞춘 에어컨 작동으로 전기료를 최소화하여 정신 건강을 도모하자.

#메랄코 #필리핀건물 #필리핀단열 #격리일기

Posted by 놀며빌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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